‘임신’ 서민재 “아이 친부에게 스토킹으로 추가 고소당해”
‘하트시그널3’ 출신 서은우(32·개명 전 서민재)가 전(前) 남자친구에게 추가 고소를 당했다고 밝혔다. 서은우는 지난 2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지난달에 아이 친부한테 카톡으로 ‘제발 연락 한번만 주라’ 보낸 걸로 스토킹으로 추가 고소당했다고 방금 경찰에서 연락왔다”고 적었다.서은우의 전 남자친구인 A씨는 앞서 서은우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여기에 더해 스토킹으로 추가 고소를 한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서은우는 “임신한 여자친구와 아기 버리고 잠수→처벌 안 받음. 아기 아빠한테 연락하고 찾으면→스토킹으로 처벌”이라고 했다.서은우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자신을 임신시킨 후 잠적한 A씨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A씨의 실명과 학교, 학번, 나이, 직장 등 신상은 물론 아버지 이름과 직장도 공개했다.A씨의 법률대리인 로엘 법무법인은 “A씨는 서은우 씨로부터 임신 소식을 전해 들은 뒤 서은우 씨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