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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공격수 손흥민(33)이 현 소속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31일(한국 시간) “본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손흥민, MLS 이적 대신 토트넘에 남나…“1년 계약 연장 가능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공격수 손흥민(33)이 현 소속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31일(한국 시간) “본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최근 이적설에 휩싸였다.내년 6월부로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데다, 2024~2025시즌 에이징커브 논란까지 겹쳤다.지난 시즌 공식전 46경기에 출전해 11골12도움으로 23개의 공격포인트를 작성했지만, ‘손흥민다운 날카로움을 잃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이에 거액의 자금을 앞세워 유럽 스타들을 품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와 과거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사제의 연을 맺었던 조세 모리뉴(토트넘) 감독이 이끄는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 등이 관심을 보이는 거로 전해졌다.최근에는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FC가 손흥민 영입전에 가장 앞선 듯한 보도가 이어지기도 했다.그러나 ‘팀토크’는 이적보다는 잔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