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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들어서면서 각 의과대학들이 본격적으로 수업에 나서는 가운데 교육의 질 저하와 특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5일 교육계에 따르면 각 의대들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했다.본돌아오는 의대생들…교육 질 저하, 특혜 논란은 계속
8월에 들어서면서 각 의과대학들이 본격적으로 수업에 나서는 가운데 교육의 질 저하와 특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5일 교육계에 따르면 각 의대들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했다.본과 4학년은 2026년 8월, 본과 3학년은 2027년 2월 또는 8월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 중이다. 교육부가 8월에 졸업하는 본과 3·4학년에 한해 의사 국가시험 추가 실시하기로 하면서 대학의 사정에 따라 졸업 시기가 갈렸다.이외에 학생들은 방학 등을 활용해 1학기 미이수 학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면서 본과 2학년은 2028년 2월, 본과 1학년은 2029년 2월, 예과 1·2학년은 2026년 3월 정상 진급을 예정하고 있다.이 가운데 일부 대학에서 압축·온라인 교육 등을 시도하면서 교육의 질 저하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일례로 경희대 의대는 예과 외에 본과 1·2학년도 17주에 해당하는 수업을 6주 비대면 수업으로 이수하도록 공지했다. 또 이 수업을 이수하면 9월에 추가 기말고사를 진행하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