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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송영규를 추모했다.지난 4일 장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영규의 사진을 게시하며 “형, 많이 힘들고 무섭고 걱정됐겠다, 전화라도 해볼걸”이장혁진, 故송영규 추모 “힘들고 무서웠겠다…전화라도 해볼걸”
배우 장혁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송영규를 추모했다.지난 4일 장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영규의 사진을 게시하며 “형, 많이 힘들고 무섭고 걱정됐겠다, 전화라도 해볼걸”이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잘 가, 나한테 형은 너무 좋은 사람이었어”라며 “나중에 또 만나자, 쉬세요”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4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송영규는 이날 오전 8시께 용인시 처인구 모처에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시신을 수습·검시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다만 시신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송영규의 빈소는 용인시 다보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송영규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를 전후해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를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수원지검으로 불구속 송치돼 수사를 받고 있었다. 송영규는 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