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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애플 최초의 폴더블 제품으로 점쳐졌던 ‘접는 아이패드’의 등장이 더 늦어질 전망이다. 내년 출시가 유력한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대량 생산이 예상됐으나 일정이 미뤄질 것이라는 분석아이폰은 곧 접는데…계속 펴져있는 아이패드
당초 애플 최초의 폴더블 제품으로 점쳐졌던 ‘접는 아이패드’의 등장이 더 늦어질 전망이다. 내년 출시가 유력한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대량 생산이 예상됐으나 일정이 미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6일 GSM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18.8인치 화면을 가진 폴더블 아이패드 또는 폴더블 맥의 대량 생산 시점을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화면 크기는 18~20인치 수준일 가능성이 크나, 어떤 OS(운영체제)가 탑재될 지 알려지지 않으며 아이패드와 맥 둘다 폴더블 형태로 등장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이다.업계에서는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이 내년 9월 ‘아이폰18 폴드’로 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내년 하반기 아이폰18 폴드와 함께 더 큰 화면의 애플 폴더블 디바이스 대량 생산이 점쳐졌으나 이 일정이 틀어졌다는 것. 결국 애플의 대화면 폴더블 디바이스 등장은 2027년 이후로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량 생산 일정이 미뤄진 명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아직 폴더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