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33)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커졌다.LAFC는 10일 오전 9시30분(한국 시간) 미국 시카고의 시손흥민, 곧장 LAFC 데뷔전 갖나…시카고전 교체로 시작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33)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커졌다.LAFC는 10일 오전 9시30분(한국 시간) 미국 시카고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시카고 파이어와 2025 MLS 원정 경기를 갖는다.10승6무6패(승점 36)로 현재 서부 콘퍼런스 6위를 달리고 있는 LAFC가 이날 승점 3을 추가하면 상위권 도약이 가능해진다.경기 시작 1시간 전에는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를 떠나 LAFC로 둥지를 옮긴 손흥민이 이적과 동시에 교체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앞서 LAFC 측은 전날 “손흥민이 선수단과 함께 시카고 원정을 떠났다”며 “그는 10일 시카고전에 출전할 자격을 획득했다”며 손흥민의 이른 데뷔를 시사한 바 있다.출전과 관련한 비자 문제를 해결한 손흥민은 이적하자마자 MLS 무대를 누빌 가능성이 커졌다.한편 손흥민이 이날 출전한다면 한국 선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