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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보마다 역사를 쓰고 있는 ‘기록의 사나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또 다른 도전을 앞두고 있다.올 시즌 KBO리그에 첫 도전장을 내민 폰세는 압도적인 성적을 뽐내며‘KBO 평정’ 한화 폰세…대기록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
모든 행보마다 역사를 쓰고 있는 ‘기록의 사나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또 다른 도전을 앞두고 있다.올 시즌 KBO리그에 첫 도전장을 내민 폰세는 압도적인 성적을 뽐내며 단숨에 리그를 평정했다.폰세는 지난 12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기록, 리그 역사상 최초로 개막 15연승 달성과 동시에 최소 경기(23경기) 200탈삼진 돌파(202탈삼진)라는 두 개의 금자탑을 세웠다.여기에 더해 폰세는 지난 5월17일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8이닝 동안 18개의 삼진을 솎아 내 KBO리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도 세운 바 있다.명실상부한 ‘기록 제조기’다.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더 큰 기록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특히 폰세는 한화 구단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20승 투수에 도전할 태세다.올 시즌 폰세는 23경기에 등판해 15승 무패라는 탁월한 성적을 내고 있다. 남은 정규시즌 37경기 중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