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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잡았다.수원FC는 16일 오후 8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분, 후반 29분에 나온 싸박수원FC, 울산에 4-2 승리…전북은 대구 꺾고 ‘22경기 무패’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잡았다.수원FC는 16일 오후 8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분, 후반 29분에 나온 싸박의 멀티골과 후반 15분 윌리안의 득점, 후반 45분에 터진 노경호의 쐐기골에 힘입어 4-2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8승7무11패(승점 31)가 된 수원FC는 강등권인 10위에서 벗어나 9위로 올라섰다.멀티골을 터트린 싸박은 리그 득점 2위(12골)가 됐다. 1위 전북현대 전진우(13골)와는 1골 차다.울산은 연승을 거두지 못했다.‘디펜딩 챔피언’인 울산은 성적 부진에 변화를 주기 위해 신태용 감독에게 지휘봉을 건넸다.그리고 지난 9일 신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제주 SK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분위기를 수원FC전까지 잇진 못했다.9승7무10패(승점 34)가 되면서 리그 6위를 이어갔다.한 경기 덜 치른 7위 광주FC(승점 32)와는 승점 2 차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