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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첫 사내벤처 브랜드 ‘얼티브(ALTIVE)’가 급성장 중인 시니어 영양음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18일 CJ제일제당은 식물성 원료로 만든 단백질 기반 ‘얼티브 식물성 영양식’을 출시사내벤처 브랜드 키운 CJ제일제당… ‘시니어 영양음료’ 시장 확장
CJ제일제당의 첫 사내벤처 브랜드 ‘얼티브(ALTIVE)’가 급성장 중인 시니어 영양음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18일 CJ제일제당은 식물성 원료로 만든 단백질 기반 ‘얼티브 식물성 영양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균형영양식’과 ‘당뇨영양식’ 두 가지로 나뉜다. ‘균형영양식’은 영양 보충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구수한맛과 흑임자맛 두 가지 맛으로 제공된다. ‘당뇨영양식’은 당뇨 환자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호두맛과 고구마맛 두 가지로 출시됐다.두 제품 모두 한 팩에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5대 영양소(주요 영양 성분)를 포함한 고단백(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식이섬유(식이섬유가 풍부한) 제품이라고 한다. 유당(젖당)에 민감한 소비자도 섭취할 수 있다. ‘균형영양식’은 저당 설계(설탕 함량 감소)를, ‘당뇨영양식’은 당류 0g 설계(설탕 무첨가)를 적용했다.시니어 영양음료는 특수의료용도식품(특정 질환자를 위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