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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9월 일본 도쿄에서 ‘더현대 글로벌’ 정규 리테일숍을 선보이며 더현대 글로벌 해외 확장에 속도를 낸다.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9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쇼핑몰 파르코 시부야점 4층현대백화점, 日 도쿄에 ‘더현대 글로벌’ 첫 정규매장 연다
현대백화점이 9월 일본 도쿄에서 ‘더현대 글로벌’ 정규 리테일숍을 선보이며 더현대 글로벌 해외 확장에 속도를 낸다.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9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쇼핑몰 파르코 시부야점 4층에 더현대 글로벌 리테일숍 운영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백화점이 팝업(임시매장)이 아닌 정규 매장을 오픈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 매장은 브랜드를 1~2개월 바꾸는 로테이션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장에서 선보일 첫 브랜드는 K팝 아이돌 가수들이 입어 유명해진 K-패션 브랜드 ‘트리밍버드’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글로벌 정규 매장 1호점을 발판삼아 내년 상반기에는 도쿄의 패션 중심지인 오모테산도 쇼핑 거리에 약 661m²(200평) 규모의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추가로 오픈한다. 향후 5년간 일본에서 총 5개 리테일숍을 개점할 계획이다.이번 정규 매장 개점은 글로벌 사업확장 및 사업모델 고도화 전략의 일환이다. 더현대 글로벌 사업은 K-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위해서 현대백화점이 상품 수출입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