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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가치에 현대의 기술을 더해 발전/계승하고자 하는 시도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각종 국가유산(문화재) 역시 예외가 아니다. 특히 최근에는 물리적 표면에 2D/3D 영상을 투사하는 ‘프로국가유산과 이머시브의 만남, ‘헤리티지: 더 퓨처 판타지’ 둘러보니
전통적인 가치에 현대의 기술을 더해 발전/계승하고자 하는 시도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각종 국가유산(문화재) 역시 예외가 아니다. 특히 최근에는 물리적 표면에 2D/3D 영상을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 기법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하는 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연 및 전시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른바 ‘이머시브(몰입)’ 공간이 국가유산과 결합한 것이다.그리고 마침 이러한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과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은 국가유산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종합 전시 행사인 ‘헤리티지: 더 퓨처 판타지’를 8월 23일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2관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그에 앞서 8월 19일에는 이번 행사의 의의를 알리기 위한 기자간담회가 행사장에서 열렸다.이번 기자간담회에는 행사를 개최한 이귀영 국가유산진흥원 원장, 김순호 국가유산진흥원 문화유산활용본부 문화유산사업실 실장, 신성희 국가유산청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