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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대표팀이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금메달 4개를 추가한 뒤 31일 귀국했다.임하나(화성시청)는 지난 29일(현지 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대회 50m 소총복사 여자한국 사격, 아시아선수권 마지막 날 金 4개 추가…총 57개 메달 획득
한국 사격 대표팀이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금메달 4개를 추가한 뒤 31일 귀국했다.임하나(화성시청)는 지난 29일(현지 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대회 50m 소총복사 여자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은서(서산시청)는 2위로 은메달을 획득했다.두 선수는 김제희(화성시청)와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주니어부에선 오세희(충북보과대)가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제패했다.오세희는 앞서 50m 소총3자세에서도 2개의 은메달을 따 이번 대회에서만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25m 권총 남자 주니어부에선 이시우(한국체대), 이원재(인천대), 문대희(유원대)가 단체전 동메달, 센터파이어권총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선 이재균(KB국민은행)이 은메달을 차지했다.한국은 권총, 소총, 산탄총, 무빙타깃 등 전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고, 12일간 금메달 13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3개로 총 5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특히 일반부와 주니어부(후보선수) 그리고 유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