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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준비에 돌입한 홍명보 감독이 미국 원정 2연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일 오전 미국 뉴욕행 비행기에 올미국 원정 홍명보 감독 “중요한 시험 무대…플랜B 실험”[일문일답]
본격적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준비에 돌입한 홍명보 감독이 미국 원정 2연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일 오전 미국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조현우(울산), 이동경(김천), 김진규, 박진섭(이상 전북) 등 K리그에서 활약하는 9명이 함께 출국했다.한국은 오는 7일 오전 6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대결한다. 10일 오전 10시 테네시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와 격돌한다.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개막이 10개월 정도 남았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월드컵 체제에 들어갔다. 매 경기가 중요하다”면서 “결과도 중요하지만 어떤 선수들이 경쟁력 있는지 계속 실험해야 한다. 이번 2연전은 아주 좋은 평가전이다. 부상자들이 있지만 대체자를 찾아서 잘 준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이어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는 플랜A로 경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