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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아스널을 꺾고 리그 개막 3연승을 달렸다.리버풀은 1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5~2026시즌 EPL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리버풀, 아스널 꺾고 EPL 개막 3연승…맨시티는 2연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아스널을 꺾고 리그 개막 3연승을 달렸다.리버풀은 1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5~2026시즌 EPL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리그에서 유일하게 개막 3연승을 달린 팀이 됐으며, 2위 첼시(승점 7)에 승점 2 앞선 단독 선두에 위치했다.2연승 후 첫 패배를 당한 아스널은 승점 6으로 리그 3위에 머물렀다.3연승을 노리는 양 팀은 경기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리버풀은 슈팅 9개(유효 슈팅 3개), 아스널은 슈팅 11개(유효 슈팅 1개) 등을 기록했다.난타전 끝에 후반 37분 리버풀이 결승골을 터트렸다.이날 측면 수비수로 출전한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페널티박스 앞쪽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골대 왼쪽 상단을 노리는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아스널 골망을 갈랐다.또 다른 우승 후보인 맨체스터 시티는 전날 브라이턴 원정에서 충격의 1-2 역전패를 당했다.이로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