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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60㎜ 안팎의 강한 비가 확대되고 있다.전주기상지청은 1일 오후 9시를 기해 장수, 익산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를 경보로 격상했다고 밝혔다.또 완주에는1시간새 익산에 64.3㎜ 폭우…전북 곳곳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전북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60㎜ 안팎의 강한 비가 확대되고 있다.전주기상지청은 1일 오후 9시를 기해 장수, 익산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를 경보로 격상했다고 밝혔다.또 완주에는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현재 전북에는 완주를 비롯해 무주, 진안, 김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이날 오후 8시부터 1시간 사이 도내 주요 지점 최대 강수량은 △익산 64.3㎜ △장수 37.2㎜ △김제 진봉 27㎜ △부안 변산 21.5㎜ △완주 14.7㎜ △군산 12.7㎜ △진안 동향 9.5㎜다.이날 9시 기준 도내 주요 지점 일강수량은 △장수 83.8㎜ △완주 72.4㎜ △익산 70.8㎜ △진안 67.5㎜ △군산 46㎜ △김제 39㎜ △무주 38㎜ △전주 37.5㎜ △부안 33.5㎜ △임실 31.4㎜ 등이다.기상청은 현재 익산과 장수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6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것으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