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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배드민턴연맹(BWF) 파리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에서 남자복식 금메달과 여자단식 동메달을 수확한 배드민턴 대표팀이 2일 오후 입국했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지난배드민턴 ‘황금 콤비’ 서승재-김원호, 세계선수권 金 품고 입국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파리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에서 남자복식 금메달과 여자단식 동메달을 수확한 배드민턴 대표팀이 2일 오후 입국했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지난달 25일부터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 BWF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일정을 마치고 이날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한국은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서승재(28)-김원호(26·이상 삼성생명)가 당당히 금메달을 수확했다. 2018년 이후 각자의 길을 걷다 7년 만에 재결합,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서승재-김원호는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천보양-류이(11위)를 게임 스코어 2-0(21-17 21-12)으로 제압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신년 벽두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서승재-김원호 조는 지난 3월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을 제패하면서 남자복식 신흥 강자로 발돋움했다. 각종 대회 우승으로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은 서승재-김원호는 7월말 B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