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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이탈리아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이 ‘성당 제단 위에서 찍은 것’이라는 누리꾼들의 지적에 해명했다.이민정은 지난 1일 현재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다면서 베니스에서 찍은 사진을이민정, 누리꾼 지적에 “불편했다면 죄송…성당 아닌 레스토랑”
배우 이민정이 이탈리아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이 ‘성당 제단 위에서 찍은 것’이라는 누리꾼들의 지적에 해명했다.이민정은 지난 1일 현재 이탈리아에 머물고 있다면서 베니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일부 누리꾼은 이민정이 서 있는 곳이 성당 제단이라는 이유로 지적하는 댓글을 달았다.이민정은 4일 이 사진에 대한 글을 수정해 “아 그리고 이곳은 성당이 아니라 몇백년 전 성당이었던 벽을 다 살려서 호텔에서 사용하고 있는 행사장 겸 레스토랑입니다, 전 기독교 신자이고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제단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은 게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주의해서 살피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 사진은 절친이자 동료인 배우 손예진이 찍었다. 손예진은 이민정의 남편이자 동료인 이병헌과 함께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했다. ‘어쩔수가없다’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되자, 이병헌 손예진과 함께 이민정도 함께 여행한 것으로 보인다.(서울=뉴스1)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