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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산업 대표이면서 사회복지재단 심해재단 이사장인 서중호 회장이 아프리카를 직접 찾아 새마을운동 확산에 앞장서면서 지역 사회와 산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15일 아진산업은 서 회장이아진산업 서중호 회장, 아프리카 직접 찾아 새마을운동 전파
아진산업 대표이면서 사회복지재단 심해재단 이사장인 서중호 회장이 아프리카를 직접 찾아 새마을운동 확산에 앞장서면서 지역 사회와 산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15일 아진산업은 서 회장이 지난 5일(현지 시간)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을 방문해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 대통령을 예방하고 향후 국가 발전을 위한 새마을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서 회장은 지난 2018년 1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처음 방문한 이후 개인적으로 수십억 원 규모의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빈곤층 후원을 비롯해 대구교구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를 통한 구호 활동, 우물 파기, 청소년을 위한 축구공 보내기, 청소차·화물차 지원 등이다.이처럼 꾸준한 기부 활동 소식을 들은 투아데라 대통령은 깊은 감사의 뜻을 나타내면서 서 회장과 개인적인 친분을 맺고 한국을 공식 방문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개인적인 기부 활동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깨달은 서 회장은 지난해 경상북도 제18대 새마을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경북도와 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