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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가 ‘제19회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 현장에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 및 파주시장애인체육회동아오츠카, 문체부·스포츠안전재단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전개
동아오츠카가 ‘제19회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 현장에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 및 파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 경기도가 후원한 이번 대회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파주에서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서 동아오츠카는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수분,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프로그램 참가자는 그늘에서 보냉장구인 아이스튜브를 착용한 뒤 휴식을 취하며 체온 조절의 중요성과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을 배우고 참여형 OX 퀴즈를 통해 안전 지식을 점검했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여름철 스포츠 현장에서는 선수뿐 아니라 관람객도 온열질환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고 안전한 스포츠 관람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