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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KBO리그 역대 4번째 4타자 연속 홈런을 터뜨려 NC 다이노스를 제압했다.SSG는 1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런 5개를 몰아쳐 NC를 7-3으SSG, 역대 4번째 4타자 연속 홈런 폭발…NC 7-3 제압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KBO리그 역대 4번째 4타자 연속 홈런을 터뜨려 NC 다이노스를 제압했다.SSG는 1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런 5개를 몰아쳐 NC를 7-3으로 역전승했다.SSG는 0-2로 밀리던 4회초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최정, 한유섬, 류효승이 4타자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려 승기를 잡았다. 4타자 연속 홈런은 KBO리그 최다 타이기록으로, 이번이 4번째다.‘KBO리그 통산 홈런왕’ 최정은 5회초에도 투런포를 터뜨려 개인 통산 30번째 연타석 홈런까지 세웠다.또한 최정과 한유섬은 9번째 백투백 홈런을 날려 동일 선수 최다 연속 타자 홈런 타이기록까지 작성했다.화끈한 홈런 퍼레이드를 펼친 SSG는 시즌 67승(4무60패)째를 거두며 3위를 수성했다.반면 3연승이 무산된 NC는 61승6무64패에 그쳤다. 홈런 5개를 허용한 로건 앨런은 6⅔이닝 9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12패(6승)째를 떠안았다.SSG는 1회말 드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