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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율제병원과 ‘의사요한’ 서울한세병원, ‘중증외상센터’ 한국대병원의 촬영지는 모두 같다. 바로 2019년 개원한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이다. 이대서울병원대동맥 질환 응급팀 상주… 최단 기간 수술 2000건 달성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율제병원과 ‘의사요한’ 서울한세병원, ‘중증외상센터’ 한국대병원의 촬영지는 모두 같다. 바로 2019년 개원한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이다. 이대서울병원은 개원 이후 혈관질환 치료에 집중 투자해왔고 2023년 부속시설로 이대뇌혈관병원과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을 차례로 열었다. 지난해에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집중 진료하는 이대엄마아기병원을 설치했다.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기준 병실을 3인실로 설계했고 모든 중환자실은 1인실로 운영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은 의료 시설과 의료진 역량이 상급종합병원 수준인 대표적인 2차 의료기관이다. 2차 의료기관은 상대적으로 진료비가 저렴하고 진료 대기 시간이 짧으며 접근성도 좋다.● 국내 대동맥질환 환자 3명 중 1명 치료2023년 6월 문을 연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짧은 기간 국내 대동맥질환 환자 3분의 1 이상(연 1200건 이상)을 치료하는 병원으로 성장했다. 병원은 대동맥 및 혈관질환에 대한 응급수술 및 시술팀을 365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