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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가 피살된 뒤, 그가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와 함께 찍힌 듯한 사진이 국내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퍼지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 사진은 조작“찰리 커크와 전한길이 만났다?”…확산된 사진 알고보니 ‘합성’
미국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가 피살된 뒤, 그가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와 함께 찍힌 듯한 사진이 국내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퍼지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 사진은 조작된 합성 이미지로 드러났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커크 사망 이후 국내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된 해당 사진에 대해 “조작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문제가 된 해당 이미지는 커크가 정장을 입은 전한길 씨의 어깨에 손을 얹은 채 소개하는 듯한 장면을 담고 있다. 사진 게시자는 “찰리 커크가 피살되기 며칠 전 전한길 대표와 만나 윤석열 전 대통령 구명 운동을 논의했다”며 “이렇게 환한 표정으로 환대까지 하셨는데 커크 대표가 좌파의 총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전 대표가 매우 원통해 했다고 한다”고 적었다.그러면서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커크 대표의 유지를 받아 윤 전 대통령 구원에 나설 것을 기도할 때”라고 덧붙였다.해당 게시물에는 “한길쌤이 방탄조끼를 샀다고 한 이유를 알겠다. 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