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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외국 군대 없으면 자주국방이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하는 일각의 굴종적 사고”라며 “강력한 국방개혁으로 완전한 자주국방 태세를 갖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李대통령 “외국 군대 없으면 자주국방 불가능? 굴종적 사고”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외국 군대 없으면 자주국방이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하는 일각의 굴종적 사고”라며 “강력한 국방개혁으로 완전한 자주국방 태세를 갖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강력한 자주국방의 길을 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병역자원 감소 문제를 다룬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대한민국 군대는 장병 병력수에 의존하는 인해전술식 과거형 군대가 아니라 유무인 복합체계로 무장한 유능하고 전문화된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밝혔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우리 군 병력 규모가 △2030년 29만 명 △2035년 26만 명 △2040년 15만 명으로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간부 추정치 12만 명을 더하면 2040년 전체 국군 규모는 27만 명 내외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북한의 2040년 군 병력은 약 113만 명으로 추정된다.이 대통령은 “감지·판단·조준·사격이 자유로운 인공지능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