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컴백…6년만의 정규 5집 기대되는 이유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이 6년 만에 돌아온다.브라운아이드소울은 23일 오후 6시 정규 5집 ‘솔 트라이시클’(Soul Tricycle)로 컴백한다.2019년 5집 하프 앨범 ‘잇 솔 라이트’(It‘ Soul Right) 이후 6년 만에 5집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오는 이들은 ’솔‘(Soul)이라는 음악의 큰 틀에 다양한 시대의 다채로운 스타일의 곡을 담았다. 6년 만에 컴백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정규 5집 앨범으로 어떤 음악을 전할지 이목이 집중된다.이번 앨범은 1960년대 서던 솔부터 70년대 필리 솔, 80년대 콰이어트 스톰, 90년대 컨템퍼러리 R&B와 모타운 스타일까지 50여 년의 흑인 음악 흐름을 아우른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일본에서 직접 마스터링을 진행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타이틀곡 ’우리들의 순간‘은 되돌아갈 수 없는 시절의 추억을 노래한 90년대 감성의 컨템퍼러리 팝 R&B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