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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시즌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에 이어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도전한다.2025~2026시즌 UEL이 오는 25일(한국 시간) 리그 페이즈 1차전을 시조규성·오현규 등 유로파리그 출격…손흥민처럼 우승컵 도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시즌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에 이어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도전한다.2025~2026시즌 UEL이 오는 25일(한국 시간) 리그 페이즈 1차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총 36개 팀이 참가하는 리그 페이즈는 추첨으로 정해진 8개 팀과의 경기 결과를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1위부터 8위까지는 16강에 직행하고, 9위부터 24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대망의 결승전은 내년 5월20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베식타스 파크에서 열린다.지난 5월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고 UEL 우승을 달성했다.한국 선수로는 선수 시절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에서 뛰었던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72·1979~1980시즌, 1987~1988시즌),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활약한 이호(40)와 김동진(43·이상 2007~2008시즌)에 이어 4번째로 UEL 정상을 밟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