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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27일부터 나흘간 중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이 논의될 것으로 관측된다.중국 외교부 등에 따르면 최선희 외무상은 왕이 중앙정치국최선희 北외무상 오늘부터 방중…쌍십절 시진핑 방북 논의하나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27일부터 나흘간 중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이 논의될 것으로 관측된다.중국 외교부 등에 따르면 최선희 외무상은 왕이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이날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최선희 외무상은 이날 오전 8시 30분 평양에서 출발하는 고려항공 여객기를 통해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관측된다.현재 평양~베이징을 오가는 고려항공 여객편은 주 3회(화, 목, 토) 운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최 부상은 토요일인 27일 고려항공편을 통해 입국한 후 30일 다시 출국한다.지난 2022년 6월 취임한 최 외무상의 단독 방중은 이번이 처음이다.최 외무상은 이번 방중 기간 카운트파트인 왕이 외교부장과 회동할 예정이다. 북중 외교장관 회담에는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아주사(司·국)장 등이 배석할 가능성이 높다.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국무위원장)가 중국을 방문한 지 약 3주 만에 성사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