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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열린재정, e나라재산, 국세외수입포탈 등 대민시스템이 28일 오후 4시부터 정상 가동이 시작됐다고 기획재정부국세청 납세 시스템 정상화…기재부 홈페이지-관가 e메일은 아직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열린재정, e나라재산, 국세외수입포탈 등 대민시스템이 28일 오후 4시부터 정상 가동이 시작됐다고 기획재정부는 밝혔다. 이에 따라 국세청 납세 시스템도 이날 오후 늦게부터 정상화됐다. 디브레인은 국가의 세입·세출, 회계, 기금 등 전 과정을 전산화해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화재 직후부터 디브레인 플랫폼이 중단됨에 따라 국세청의 납세 시스템에도 차질이 빚어진 바 있다. 별도 서버망으로 운영돼 이번 화재의 영향을 받지 않은 홈택스 외에 민간 금융권 앱, ATM, 가상계좌, 지로 등을 통한 납세는 차단된 것이다. 기재부가 이날 오후 4시 디브레인 복구를 완료한 이후 디브레인과 민간 은행과의 연결도 복구되며 오후 7시경 부터 했지만 홈택스 외 납부 시스템도 정상화됐다. 디브레인 정상화로 월말 국고금 수납, 자금이체 등 재정정보시스템의 모든 기능이 원활하게 수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여전히 기재부 및 산하 기관 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