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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짓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가 오늘(3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서울에서 신규 분양 물량이 크게 줄어든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오늘(30일) 1순위 청약 …“서울에 내집 마련 기회 열렸다”
서울 주택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짓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가 오늘(3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서울에서 신규 분양 물량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공급 희소성을 갖춘 단지가 등장한 만큼,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서울의 신규 공급은 대부분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이 경우 조합원 물량을 우선 배정한 뒤 남은 소수의 물량만이 일반에 공급되는 것이 관례여서, 일반 청약자들이 ‘로열동’, ‘로열층’을 얻는 것은 매우 힘들었다. 하지만,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는 아파트 254가구 중 상생주택 12가구를 제외한 242가구가 모두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물량(129가구)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론 113가구가 청약 물량이다.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는 아파트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돼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되는 만큼 가점이 낮은 이들도 적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