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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해외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며, 2026년을 기점으로 해외 매출 성장을 기대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최근 말레이시아 베르자야 그룹 계열 코스웨콜마비앤에이치, 코스웨이 MOU…해외 고객사 포트폴리오 확장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해외 고객사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며, 2026년을 기점으로 해외 매출 성장을 기대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최근 말레이시아 베르자야 그룹 계열 코스웨이와의 MOU 체결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서의 성과가 신호탄이 됐다는 입장이다.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베르자야 그룹 산하 코스웨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르자야 그룹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기업이다. 계열사 코스웨이는 연 매출 약 3억5000만 달러(약 5000억 원) 규모를 기록하고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이다.이번 협약으로 콜마비앤에이치는 자체 제형인 쿨멜팅파우더·팝핑파우더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을 공급한다. 또한 95억 달러(약 13조3295억 원) 규모의 동남아 직접판매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와 크리세이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