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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하 협회, 회장 임지준)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치매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오늘(30일) 발표했다. 임지준 회장은 이날 성명에서 “치매는 결코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치매 정책 변화 촉구 성명 발표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하 협회, 회장 임지준)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치매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오늘(30일) 발표했다. 임지준 회장은 이날 성명에서 “치매는 결코 안심할 수 없으며, 치매 없는 나라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치매를 최대한 늦추고, 돌봄을 튼튼히 하며, 사회 전체가 함께 대비한다면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치매안전국가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행 치매 정책은 보건복지부 일부 책임제에 머물러 있으며, 지금과 같은 부처 간 칸막이와 국가적 컨트롤타워 부재로는 예방·돌봄·권리 보호·산업 육성을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이 불가능하다. 이제는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 직속 치매정책위원회를 설치해 모든 부처가 참여하는 진정한 국가책임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에서 협회는 일본의 사례를 언급하며 부처 간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일본은 후생노동성, 내각부, 경찰청, 금융청,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