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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국내 남자 프로골프의 대표 브랜드 대회인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올해로 10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2011년 창설하며 한국현대해상, 프로골프 대회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10년 동행
현대해상은 국내 남자 프로골프의 대표 브랜드 대회인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올해로 10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2011년 창설하며 한국 남자골프의 새로운 무대를 열었지만 2014년 기존 파트너십이 종료되며 2015년 대회 개최가 무산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듬해 현대해상이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며 대회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로 재개됐다.현대해상은 최경주 프로가 강조해 온 ‘Player First’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운영 방식을 도입해왔다. 프로암 대신 공식 연습일 2일 제공, 선수 라운지 구성, 드라이빙 레인지 내 선수가 사용 중인 브랜드 공 제공, 야디지북 무상 제공 및 숙소 지원, 출전 선수 전원 참가비 부담, 상금 예비비 제도 시행 등이다. 현대해상 측은 선수들이 기쁘게 출전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당 운영 방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단순한 경쟁 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