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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경찰에 긴급체포 된 데 대해 “지금 한가위를 앞두고 이재명 정권이 벌이는 야만 정치, 공포 정치”라고 격앙했다. 이 전 위원장을 체포장동혁 “이진숙 체포, 추석 앞두고 이재명 정권 공포정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경찰에 긴급체포 된 데 대해 “지금 한가위를 앞두고 이재명 정권이 벌이는 야만 정치, 공포 정치”라고 격앙했다. 이 전 위원장을 체포한 경찰을 향해선 “경찰도 다 써먹고 나면 반드시 용도 폐기될 것”이라며 “직권남용죄로 처벌받아야 마땅하다”고 날을 세웠다.이날 장 대표는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추석을 앞두고 경찰이든 특검이든 무엇을 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결국 이 전 위원장을 체포했다”며 “물가는 안 잡고 이미 법 만들어서 내쫒아낸 이 전 이원장을 잡겠다고 이런 짓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전 위원장을 향한 혐의는 범죄에도 해당하지 않고 체포 요건에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이 전 위원장이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점에 대해 장 대표는 “경찰이 출석을 요구해서 2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출석 조사를 받기로 했는데 그날 이 전 위원장을 내쫒기 위해서 더불어민주당이 방통위를 없애는 법을 본회의 상정했고 (국민의힘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