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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경북오픈 3일 차에도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지켰다.배용준은 3일 경북 예천의 한맥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배용준, KPGA 경북오픈 3R 선두 수성…“내일은 더 과감하게”
배용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경북오픈 3일 차에도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지켰다.배용준은 3일 경북 예천의 한맥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1라운드에서만 무려 9타를 줄이며 쾌조의 샷감을 자랑했던 배용준은 이날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2022년 신인상 출신인 배용준은 지난 2022년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과 지난 5월 K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경험했다.두 대회 모두 각 홀 스코어로 점수를 부여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였던 만큼 배용준은 이번 대회를 통해 투어 데뷔 첫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경기 후 배용준은 “아침에 몸 풀 때부터 샷감은 좋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나섰는데 초반에 버디 흐름을 못 잡은 것이 아쉽다.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에 비해 보기 없이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