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둘째 날 톱5에 진입했다.김주형은 4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더 컨트리 클럽 오브 잭슨(파72)에서 열린 대회김주형, PGA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공동 5위 “골프는 멘털 싸움”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둘째 날 톱5에 진입했다.김주형은 4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더 컨트리 클럽 오브 잭슨(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의 김주형은 기존 공동 13위에서 8계단 뛰어 빈스 웨일리, 프랭키 캐펀 3세(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를 꿰찬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와는 3타 차다.김주형은 1번 홀, 2번 홀(이상 파4) 연속 버디로 둘째 날을 시작했다.5번 홀(파5)에선 이글까지 낚으며 타수를 크게 줄였다.김주형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더해 2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쳤다.PGA 투어 통산 3승의 김주형은 올해 24개 대회에 출전해 단 한 번 톱10을 기록하며 부진했다.페덱스컵 랭킹은 99위, 세계랭킹은 86위까지 추락했다.김주형은 지난 2023년 10월 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