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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들은 자기의 안보환경이 어느 방향으로 접근해 가고 있는가를 마땅히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한국 영토가 결코 안전한 곳으로 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은 그들김정은 “한미핵동맹, 北 선제타격 목적…韓영토 안전할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들은 자기의 안보환경이 어느 방향으로 접근해 가고 있는가를 마땅히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한국 영토가 결코 안전한 곳으로 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가 판단할 몫“이라고 경고했다.조선중앙통신은 5일 김 위원장이 전날 평양에서 개막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에서 “전시회 마당에는 핵 억제력을 근간으로 하는 조선의 군사력 구조를 부단히 현대화, 고도화해온 중대사업의 최근 결실들이 집결돼 있다”고 소개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북한은 방위산업 박람회와 유사한 무장장비전시회를 통해 무기체계 발전을 과시하고 있다. 2023년부터 국방발전이라는 이름의 무장장비전시회를 3년 연속 개최하고 있다. 그전에는 2021년 ‘자위-2021’이라는 ‘국방발전전람회’를 개최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미한 핵동맹의 급진적인 진화와 이른바 핵작전 지침에 따르는 위험천만한 각본들을 현실에 구현하고 숙달하기 위한 각종 훈련들이 감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도 미국은 한국과 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