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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통령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이 병역을 면제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게시했던 국민의힘 이수정 당협위원장(경기 수원정)이 검찰 수사를 받는다. 7일 경“이재명 두 아들 군면제”…대선때 허위글 작성 이수정 송치
6·3 대통령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이 병역을 면제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게시했던 국민의힘 이수정 당협위원장(경기 수원정)이 검찰 수사를 받는다. 7일 경기 수원장안경찰서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이 위원장은 대선 사전투표 하루 전날인 올해 5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대통령의 두 아들을 언급하며 병역을 모두 면제 받았다는 허위사실 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 대통령의 두 아들 모두 군복무를 이행한 것으로 파악되자 해당 글을 바로 삭제했다.이 위원장은 게시물을 올린 다음날인 5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 아드님의 군대 면제 관련 그림을 올렸다가 빛삭한 일은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를 10초 정도 공유했다가 잘못된 정보임을 확인하고 즉시 삭제한 일이니 너른 마음으로 용서하여 주십시오”라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민주당은 이 위원장을 고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