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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두고 추석 연휴 기간동안 여야가 거친 설전을 주고 받고 있다. 급기야 고소·고발 전쟁으로까지 번졌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명예“48시간 거짓말” vs “내란정당 억까”…李대통령 ‘냉부해’ 출연 논란
이재명 대통령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두고 추석 연휴 기간동안 여야가 거친 설전을 주고 받고 있다. 급기야 고소·고발 전쟁으로까지 번졌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또 관련 의혹을 처음 제기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도 고발한 상태다. 주 의원도 6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과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野 “48시간 거짓말” vs 與 “후안무치 억까”이 대통령의 예능 출연을 처음 문제 삼은 것은 주 의원이다. 그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자원 화재로 국민 피해가 속출할 때, 대통령은 무려 2일간 회의 주재도, 현장 방문도 없이 침묵했다. 잃어버린 48시간”이라며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