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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통 아니면 6기통. 지금 국내의 도로를 돌아다니는 승용차 대부분은 이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내연기관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의 실린더 개수가 4개 혹은 6개인 차佛 푸조의 3기통 하이브리드… 48V 배터리로 ‘엔진 다운사이징’[MoTech열전]
4기통 아니면 6기통. 지금 국내의 도로를 돌아다니는 승용차 대부분은 이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내연기관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의 실린더 개수가 4개 혹은 6개인 차량이 대다수라는 것인데요.실제로는 이 중에서도 4기통 차량의 비중이 가장 큽니다. 배기량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4기통 엔진으로도 준중형은 물론이고 중형 혹은 대형 차량까지 굴릴 수 있는 힘을 충분히 낼 수 있기 때문인데요.일부 대형 차량이나 고성능 차량에는 6기통 혹은 8기통 엔진 등도 쓰이지만 연비를 위해 엔진의 크기와 배기량을 줄이는, 이른바 ‘다운사이징’이 일반화되면서 4기통 엔진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 푸조의 시도는 ‘3기통 하이브리드’이런 상황에서 프랑스 브랜드인 푸조가 최근 국내에서 주력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내세운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가 3기통 엔진을 채택했다는 점은 꽤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3기통 1.2L로 최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