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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추석 연휴 기간 복구 작업을 진행한 직원들을 격려했다.대통령실 김남준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화재 2주만에 국정자원 찾은 李 “전산 자원 중요도, 국방에 비견”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추석 연휴 기간 복구 작업을 진행한 직원들을 격려했다.대통령실 김남준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공식적으로 연차를 사용했지만, 사안의 중요성과 복구 인력의 격려 필요성 등을 고려해 대전 유성구 국정자원을 직접 방문했다.이 대통령은 먼저 화재구역 배터리를 모아 둔 냉각 침수조를 둘러본 뒤 실제 화재가 발생한 5층 전산실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발화요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고, 적재방식에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확인했다.시찰을 마친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간담회를 주재하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복구 진행 상황과 향후 조치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또한 국민 생활에 영향이 큰 주요 서비스의 신속한 복구 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과 의견을 청취했다.이 대통령은 “국가 전산 자원의 중요도는 국방에 비견할만하다“면서 “다시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