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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가 최근 확산한 ‘폐쇄설’을 일축했다.일베 운영팀은 11일 공지를 통해 “최근 외부 트래픽 증가 및 비정상적인 접속 시도로 인해 사이일베 폐쇄설 해프닝으로…“새 보안망 적용, 복구 작업 진행”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가 최근 확산한 ‘폐쇄설’을 일축했다.일베 운영팀은 11일 공지를 통해 “최근 외부 트래픽 증가 및 비정상적인 접속 시도로 인해 사이트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이 과정에서 일부 네트워크 경로가 해외(글로벌) 서버를 경유할 수 있으나 이는 보안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조치일 뿐 사이트의 소유권이나 운영 주체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했다.이어 일베 운영팀은 “현재 새로운 보안망 적용으로 인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완전한 복구까지는 약 하루 정도 소요될 수 있다”며 “그전까지는 일부 환경에서 접속이 원활하지 않거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간베스트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동일한 팀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며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10일부터 일베 사이트에 접속이 어려워지자 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