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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홀딩스(024720)의 신규 사내·사외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등 후보자가 대거 사퇴하면서 ‘콜마 오너가 경영권 분쟁’이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윤여원, 콜마홀딩스 이사 후보 자진사퇴…‘경영권 분쟁’ 윤상현 승기 잡나
콜마홀딩스(024720)의 신규 사내·사외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등 후보자가 대거 사퇴하면서 ‘콜마 오너가 경영권 분쟁’이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승으로 기울어진 판세를 보이고 있다.24일 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콜마홀딩스는 오는 29일 예정된 임시주총과 관련, 후보자의 자진 사퇴에 따라 일부 안건이 철회됐다고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사퇴한 후보자 중에는 윤 대표와 함께 유차영 콜마스크 대표, 유정철 콜마비앤에이치 부사장, 조영주 콜마비앤에이치 전무이사 등이다. 후보자로 남아 있는 사람은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과 김치봉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김병묵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뿐이다.앞서 윤동한 회장과 윤 대표는 본인들과 측근 등 총 10명을 사내,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골자로 한 콜마홀딩스 임시주총 소집을 신청했다. 그러나 이번 대거 퇴진으로 윤 회장의 동력이 상실할 것이란 시각이다.콜마 오너가 경영권 분쟁은 윤 회장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