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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발언과 갭투자로 논란이 된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24일 사의를 표했다. 19일 한 유튜브에서 “돈이 쌓이면 그때 가서 (집을) 사면 된다”고 말해 논란이 불거진지 닷새 만이다. 지이상경 국토1차관 사의 표명…‘갭투자 사과’ 하루만에
부동산 관련 발언과 갭투자로 논란이 된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24일 사의를 표했다. 19일 한 유튜브에서 “돈이 쌓이면 그때 가서 (집을) 사면 된다”고 말해 논란이 불거진지 닷새 만이다. 지난 6월 30일 차관에 취임한 그는 117일만에 물러나게 됐다.국토부는 이날 “24일 저녁 이 차관이 사의를 표명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 차관의 사표를 수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이 차관은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이달 19일 방영된 한 유튜브에서 ‘집값이 안정되고 소득이 쌓이면 그때 집을 사면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후 논란이 커지는 와중 그의 배우자 한모 씨가 지난해 7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아파트를 33억5000만 원에 계약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 전인 10월 14억8000만 원에 전세 계약을 한 사실이 드러나 갭투자라는 비판을 받았다.이 차관은 2017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판교밸리호반써밋’ 전용면적 84㎡를 6억4511만 원에 분양받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