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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일정이 확정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깜짝 회동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부터 1박 2일간 방한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오전 시진30일 오후 일정 비운 트럼프, 김정은 회동 주목… 정동영 “北, 판문각 일대 올들어 처음 미화작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일정이 확정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깜짝 회동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부터 1박 2일간 방한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오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당일 밤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차례 김 위원장과의 만남 의향을 드러낸 만큼 별도 일정이 잡혀 있지 않은 30일 오후에 북-미 정상 회동을 추진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북-미 양 정상이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 결단해야 한다”며 “다른 시간에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하기는 실무적으로 많은 준비와 논의를 거쳐야 하므로 이번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6년 만의 방한을 계기로 북-미 정상 간의 만남이 추진돼야 한다는 것. 트럼프 대통령은 2019년 6월 방한 당시 트위터를 통해 김 위원장에게 깜짝 회동을 제안했고 32시간 만에 판문점에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