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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TV조선 ‘강적들’ 에 출연해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나선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의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했다.그는 △7차례 만남 △아파트 약속 △비공표오세훈 “연애편지 아니다…‘명태균 만나달라’ 김영선 문자 왜곡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TV조선 ‘강적들’ 에 출연해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나선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의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했다.그는 △7차례 만남 △아파트 약속 △비공표 여론조사 대납 △김영선 전 의원과의 연애편지 문자 등 주요 쟁점 모두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모든 진실은 검찰 수사로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오 시장은 이날 방송에서 명태균 씨가 주장한 국감 증언과 관련한 해명을 요청하는 질의에 “명 씨가 ‘일곱 차례 만났다’고 주장하는 데 (대부분 제가 원치 않았던 ) 거의 대부분 스토킹한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처음엔 (16대 때부터 인연이 있었던) 김영선 전 의원이 연락이 몇 번 와서 보러 온다고 했는데 명태균이라는 사람을 달고 나타났다”며 “처음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이 된 것”이라고 그간의 명 씨가 주장했던 친분의 과시를 반박했다.또한 오 시장은 ‘비공표 여론조사 대납’ 의혹에 대해서 “도움을 받은 적이 없으니 대납할 이유도 없다”고 일축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