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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금명간 새로운 특별검사보 임명을 계기로 수사팀 조직 개편에 들어간다. 아직 공천개입, 매관매직, 양평 특혜 등 수사해야 할 의혹들이 많이두달 남은 김건희 특검…공천개입·매관매직·양평특혜 ‘과제’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금명간 새로운 특별검사보 임명을 계기로 수사팀 조직 개편에 들어간다. 아직 공천개입, 매관매직, 양평 특혜 등 수사해야 할 의혹들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남은 기간에 특검이 집중할 영역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2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르면 이날, 늦어도 다음날 오전까지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요청에 따라 신규 특검보 2명을 임명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특검이 후보자를 2배수로 추천하면 요청이 들어온 날로부터 5일 내에 특검보를 임명해야 한다. 특검은 앞서 21일 후보자 4명을 대통령실에 제출한 바 있다.특검은 특검보가 임명되는 이번주 수사가 일단락된 부문을 맡고 있던 수사팀의 파견 검사 3~4명을 복귀시키고 새 인력을 충원하는 등 조직 재편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김 여사를 기소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한학자 총재·건진법사 전성배씨 등을 기소한 ‘통일교 게이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