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공직 임명을 대가로 금품을 건넸다는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과 함께 2023년 경복궁 경회루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경복궁 사진’ 논란에 김건희 측 “적당히 하라…누가 유포한지 알아”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공직 임명을 대가로 금품을 건넸다는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과 함께 2023년 경복궁 경회루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되자, 김 여사 측은 “적당히 하라”고 경고했다.윤 전 대통령 부부의 법률 대리인 유정화 변호사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A 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뒀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이어 “직접 목격자도 확보했다”며 “사진 유포자인 A 씨의 인적 사항과 A 씨의 형이 여권 정치인 B 씨와 밀접한 관계라는 점을 파악해 놓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업무상 입수한 과거 정권 사진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것이 당신 개인의 삶에 어떤 법적 결과를 가져올지 잘 생각해 보는 게 좋겠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앞서 20일 주진우 시사인 편집위원은 유튜브 방송에서 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