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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렬 구무조정실장은 28일 국무총리실 산하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사연) 차기 이사장 후보군에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윤 실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국조실장 “이한주, 경사연 차기 이사장 후보군에 포함”
윤창렬 구무조정실장은 28일 국무총리실 산하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사연) 차기 이사장 후보군에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윤 실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난 9월 24일 국무총리에 보고한 경사연 이사장 후보 3명 중에 이 전 원장이 가장 강력한 후보로 들어가 있는 것이 맞느냐‘는 윤한홍 정무위원장 질의에 ”후보로 들어가 있다“고 답했다. 다만, 윤 실장은 ’국정감사가 끝나면 임명 절차를 밟을 것이냐‘, ’부동산 문제 등을 고려해 국감을 회피하려고 임명을 늦추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제가 판단할 사항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전 원장은 올 8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 전 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멘토로 지난 대선에서도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을 맡아 이 대통령의 공약 전반을 주도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이 전 원장이 사의를 표한 건 다주택자인 본인의 상황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위배되자 이를 염두에 두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