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치맥 회동’을 시작했다. 셋은 치맥 회동 중 ‘러브샷’을 하기도 하며 친근함을 과시했다.황 CEO와러브샷하고 치킨 나눠준 ‘AI 깐부’ 이재용·정의선·젠슨황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치맥 회동’을 시작했다. 셋은 치맥 회동 중 ‘러브샷’을 하기도 하며 친근함을 과시했다.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은 이날 오후 7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에서 회동했다. ‘깐부’는 ‘친한 친구’를 뜻하는 은어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유명한 단어가 됐다. 이번 회동 장소는 엔비디아 측이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킨집 근처에는 이들 세 사람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15년 만에 방한한 황 CEO는 예정 시간보다 10여 분 일찍 도착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황 CEO는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색 가죽재킷 안에 검정색 버버리 반팔 티셔츠를 입었다. 이 회장은 흰색 니트에 재킷, 정 회장은 흰색 티셔츠에 후드 집업과 조끼 등 캐주얼한 차림으로 마주했다.치킨집 창가 자리에 앉은 세 사람은 서로 악수하고 맥주가 담긴 유리 Read more
 
                



 03:45
 03:45 03:24
 03:24 15:50
 1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