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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신 설거지와 빨래 등 집안일을 해 주는 ‘살림 로봇’이 현실이 된다. 캘리포니아의 테크 기업 1X 테크놀로지스(1X Technologies)가 선보이는 인간형 로봇 ‘네오(NEO)’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30설거지·빨래 다 해준다…AI 로봇, 내년 美 출시
사람 대신 설거지와 빨래 등 집안일을 해 주는 ‘살림 로봇’이 현실이 된다. 캘리포니아의 테크 기업 1X 테크놀로지스(1X Technologies)가 선보이는 인간형 로봇 ‘네오(NEO)’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초 미국 시장에 네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의 키는 약 168㎝로, 설거지, 빨래, 불 끄기 등 일상적인 집안일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다.가격은 2만 달러(약 2800만원)로 고가다. 월 499달러(약 71만원)에 구독할 수도 있다. 색상은 베이지, 회색, 짙은 갈색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베른트 베르니히 1X 최고경영자(CEO)는 “휴머노이드는 오랫동안 공상과학 속 존재였지만, 이제는 실제 제품으로 우리 삶 속에 들어왔다”며 “이제 누구나 로봇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실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네오는 손님을 맞이해 문을 열어주거나, 물건을 가져다주고, 밤에는 조명을 끄는 등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