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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과 옥주현이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옥주현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레드북’ 공연장을 찾은 이진의 모습이‘핑클’ 이진, 6세 연상과 결혼 후 근황…변함없는 요정 미모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과 옥주현이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옥주현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레드북’ 공연장을 찾은 이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었다.이진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잠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옥주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레드북’을 관람하며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했다.이진은 지난 3월에도 “생일 축하해 울옥이”라는 글과 함께 옥주현과 영상 통화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으며, 옥주현 역시 “사랑해 나의 찌니”라며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이진은 1998년 핑클 멤버들과 데뷔해 ‘영원한 사랑’ ‘나우’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배우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왕과 나’(2007) ‘영광의 재인’(2011) ‘빛나는 로맨스’(2014) 등에 출연했다. 2016년 6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뉴욕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서울=뉴시스] Read more











